아 망했어요

2009/12/14 02:52 from 분류없음

갑자기 빌린다 산다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노인네가 욕심이 생겼나
집을 임대로는 안하고 판다고 그러네요

집 임대비나 땅 임대비 낼거 감안하면 아예 땅사서 집짓고 사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융자금 이자나 임대비나 결국 그게 그거니

그래도 그러면 5년 뒤에 반드시 돈을 많이 버는 농사를 해서 원금을 갚아야하긴 하는데
고민입니다

토요일은 상주사랑모임 가서 김장 담그러 갔는데
속양념을 휘젓다가 팔에 알배기고
김치 한참 담그는데 시장님이니 의원님이니 오시고 인사 한번
시장님 김치 하는 척 사진만 찍고 가시는 것보다는 솔직하게 다른 일정으로 가보겠습니다 하는게
더 보기 좋았어요 하루종일 김치 담글 시간 없자나요 솔직히

오후에는 세경이 형님과 배달하러 다니는데
다리 불편하신데도 열심히 하셔서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뭐랄까 정착하는 요령 이런거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고요

일요일은 이렇게 멍청하니 있다가
저녁에 자다가 새벽에 잠시 깨서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차 한잔 마시고 이제 또 자고 내일 출근해야죠

당신, 읽고 있나요
Posted by piggymother 트랙백 0 : 댓글 2